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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천성 녹내장 진단과 수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0:32

    6개월의 데뷔 한번 거창하게 합니다.용아용츄크 치료제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불과 2주 만에 새로운 진단명을 받았다.타고난 눈물 많은 서하 눈물샘이 막혀서 있어 이럴 수 있다며 5개월이 지나도 계속되면 안과를 보자고 했다.다운 증후군으로 안과적 문제도 잘 동반되므로, 이어서 만 6개월 된 시점을 받은 안과 검진.안압이 좀 높았는데 재보니 정상, 시신경이 좀 이상했는데 다운으로 그럴 수 있다고.녹내장이 의심되는 의견이 좀 보이는데 현실성이 높지 않아 다음 주 마침 마취하에 진행되는 귀 검사가 있으니 당시 넣어서 눈 검사를 다시 한번 제대로 하기로.검사 때 선천성 녹내장으로 판단되면 곧바로 계속 수술하기로 했다.하나 0월 31검사금 1, 힘들게 쿰식후 새벽 6시 반까지 수술실에 갔다.귀 검사와 눈 검사를 같이 진행해서인지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이 와서 질문 백만 개...드디어 소하는 수술 정말 들어가 우리는 진동 벨을 들고 병원을 헤매기 시작한다 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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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 녹내장은 생후 1년 이내, 안압이 상승되는 병에만당 한명으로 생성하고 비교적 희귀 병인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실명할 수 있다.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물 머금기, 눈부심, 눈꺼풀 수축이 있다.각막혼탁과 각막이 항상 찢어질 수 있다.안압 상승으로 눈이 팽창하기 때문에 눈이 커져서 우안증('oxeye')이라고도 한다.시신경이 누던 것 자신의 혈액에 문재가 생기고 안압이 상승하는 성질이 있는 녹내장과 달리 선천성 녹내장은 구조적 이상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술이 1차적 치료의 비결이다.수술은 전방각절개술(goniotomy) 어쩌면 은섬유주절개술(trabeculotomy)을 주로 하게 된다.각막이 혼탁하지 않을 경우 전방각절개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서하는 이를 시행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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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돌다가 갑자기 울리는 진동벨... goniotomy를 진행할 것이다.정이례기 결국 선천성 녹내장이 당첨됐어 자기 ᅲᅲ Chloe is doing well이라고 하니 믿고 맡길 수밖에 없다! 수술 자체는 가끔 미만으로 간단했고, 수술이 끝나자마자 다소 음당안과 교수님이 직접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서하 자신의 안압은 하나 2mmHg정도 이하이어야 한다 것에 걸어 보면 24 같다.눈도 많이 커지고 각막이 450 micron(정상은 500~600정도라는)시신경의 사진에서도 녹내장의 특징인 cupping의 소견을 보였다.Goniotomy을 즉시 실행하고 수술 직후 안압은 즉각 비장애인 4~5정도로 자르다.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압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해. 초생.. 지금 근시니까 아마 가까운 시일내에 안경을 써야겠대.그래도 그 자신의 초기에 발소견서 다행으로 수술을 할 수 있어서 고맙다.눈 수술 다음 청력검사를 위해 잠시 기다렸고 마침내 회복실로 오라는 벨이 울렸다.다행히 청력검사는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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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보호대 끼고 과인온 서하 눈가린 모습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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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마취에서 깬지 얼마 안되서 정신없는데 앞이 제대로 안보이고 얼마나 답답한지ᅮ 그래도 큰 칸 없이 매우 졸리기만 했습니다. 한국은 수술하면 2박 3일은 퇴원했지만 여기는 곧바로 집에 가란다.내일 moning에 안과에 책업가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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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 보호 장치는 저의 1오전까지 해라서 집에서 이렇게 있었다.앞이 잘 안보여서 그런지 내려주거나 즐겁지 않게 아침 띠에 재우려고 하면 엄청 울었다.그래서 이날 하루는 조금 대부분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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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는 잘 보이지 않아도 섭취는 잘 먹습니다.이후 아침 1번 빨리 안과에 갔다.안압은 여전히 모두 4정도로 잘 유지되는 중!딱 하나 주간 하나 이번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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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대를 쓰고있던 테이프가 형뻘이여서,, 벗다가 엉덩이가 같이 걸려 넘어졌어 한숨 돌리는 김에 흐느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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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피를 줘라, 얼굴이 뾰로통하다.눈 주위도 신경 써 아늑한 소음에는 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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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안약 넣는 스케줄...눈 수술 후 감염방지용 각종 스테로이드와 항생제.하루에 안약 9회 넣기...알람 7개 설정하고 놓고 매일 넣고 있다.다행히 소하는 별로 싫어하지 않는다.역시 순둥이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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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아직 핏기가 흡수되지 않아서 눈은 빨갛고 뺨은 엉망이지만...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 딸 w가 작아서 어린 것이 먼저 근시로 안경을 써야 하는 것이 흉곽이 아프지만 볼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자! 앞으론 팔로업을 잘해서 더 자신감이 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 줘야지.다운증후군이라고 해도 선천성 녹내장은 드물었는데... 우리 서하 엄청 특별하고 큰 최초예요.ᄏ 그래도 이렇게 덮쳐오는 첫걸음이 너한테 소중히 해내고 있는 내 딸 앞으로 이 세상을 내 눈으로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빌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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